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단일화 제안 철회…'마이웨이' 선언(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제시했던 야권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지난 13일 단일화 승부수를 던진 지 일주일 만이다. 당원 등이 유세버스에서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완주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의 무응답도 안 후보의 결심을 굳히는 촉매제가 됐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 단일... 안철수, 영결식서 "고인 뜻 받들어 꼭 승리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유세버스 안에서 일산화탄소 질식사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진 당원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역사에 남을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 영결식에서 "유가족 여러분.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사랑하는 남편이자 존경하는 아... 이재명 대 윤석열, 초접전 지속…당선 안정권 득표율은 '최소 45%'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초접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선 승리에 필요한 득표율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지금과 같은 다자대결 구도에서 3위 이하 후보의 지지율 합이 10% 내외로 나올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1위 후보가 최소 45%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야 '당선 안정권'이란 분석이 나온다. 다만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정기여론조사)⑦정당 지지도 역전…민주당 39.7% 대 국민의힘 35.0%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다시 추월했다. 민주당 39.7% 대 국민의힘 35.0%로,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2주 전 국민의힘이 3.7%포인트 앞섰던 것에서, 이번주에는 민주당이 4.7%포인트 앞서며 상황이 뒤바뀌었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특히 40대와 50대 지지율이 전체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또 민주당은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정기여론조사)①윤석열 '적폐수사' 후폭풍…이재명 맹추격(종합) (전주 대비)윤석열 43.2%(1.7%↓)이재명 40.2%(3.4%↑)안철수 8.3%(0.3%↓)심상정 3.0%(-) [이재명 대 안철수 단일화 가상대결]이재명 42.8%안철수 40.6% [단일후보 이재명 대 윤석열 양자구도 가상대결]윤석열 48.2%이재명 45.5% [단일후보 안철수 대 윤석열 양자구도 가상대결]안철수 44.2%윤석열 42.5% [후보 비호감도](전주 대비)윤석열 43.7%(3.4%↑)이재명 41.0%(0.5%↑)심상정 8.1%(4.1%↑)안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