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석열에 "그런 실력으로 어떻게 경제 살리겠나"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경제 인식에 대해 답답함을 토했다. 이 후보는 “그런 실력으로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냐”며 강하게 비판하며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될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TV토론회에서 윤 후보의 경제적 빈틈이 노출되면서, 이를 기회로 중도층 표심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22일 오후 인천 남동구 로데오거리... 안철수 "단일화 제안했지만…윤석열, 겁이 나서 도망쳤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일 단일화 철회 관련해 국민의힘에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철회 후에도 국민의힘에서 자꾸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가능성이 전혀 없느냐'는 물음에 "저희는 가능성에 대해서 전혀 말씀드리지 않았다"며 "오히려 이것을 가지고 계속 이용하고 저희 표를 빼가려고 하는... 안철수, 다시 찾은 ‘고향’ 부산서 "마! 고마해라"(종합)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 완주 선언 이후 첫 지방 방문지로 '고향' 부산을 찾았다. PK 적자임을 강조한 그는 부산 발전을 위한 공약을 줄줄이 열거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2일 1박2일 일정으로 PK 방문길에 올랐다. 부산 땅을 밟은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한 달 만이다. 지난 일주일 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가 철회하는 등 혼선을 마... 안철수 "윤석열에 고개 흔든 이유? 그 정도는 알 줄 알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 토론회 도중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답변을 들은 뒤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자신의 행동에 대해 "그 정도는 알 줄 알았다"고 한심해했다. 안 후보는 22일 부산 광복동 패션거리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전날 TV토론회를 잘했다는 유세 사회자 평가에 "제 실력의 반밖에 쓰지 않았다. 이전 1, 2차 토론에서는 ... 이재명, 윤석열 겨냥 "벽에 얘기하는 느낌…바닥 민심은 달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TV토론에 대해 "벽에다 대고 이야기한 느낌이었다"며 "기본적 룰도 안 지키고 너무 무질서했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들쑥날쑥 한다는 평가에 대해선 "현장에서 만나는 국민 여러분의 상황, 소위 바닥 민심하고 조사 결과들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좀 납득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의 더 높은 민심, 시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