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지오센트릭, 세탁세제 '스파크' 포장재 탄소 감축 SK지오센트릭이 애경산업(018250)의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의 포장 재질을 바꿔 재활용 비중을 높인다. SK지오센트릭은 스파크 3㎏ 리필 제품에 사용되는 포장재가 기존 복합재질에서 SK지오센트릭이 개발·생산한 단일재질 포장재로 변경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단일 소재 변경으로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그만큼 탄소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SK지... 차내장재 소재가 하락에…석화업계 '영향없다vs적기' 엇갈려 폴리우레탄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PPG(폴리프로필렌글리콜) 재료 PO(프로필렌옥시드)의 가격이 다른 화학 재료와는 다르게 하락하면서 대표 생산 화학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PPG 제품 비중이 큰 KPX케미칼(025000)은 원가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다른 제품도 만드는 SKC(011790)와 금호석유(011780)화학은 원가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 GS칼텍스, Kixx BIO1 엔진오일 출시…탄소 배출 마이너스 GS(078930)칼텍스가 실질적인 탄소 배출을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로 만드는 엔진오일을 출시했다. GS칼텍스는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 금호석화 '조카의 난' 재발발 조짐…박철완 전 상무 소송 금호석유(011780)화학에서 '조카의 난'이 1년만에 재발발할 조짐이 나타났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법정 소송에 나섰다. 박 전 상무는 다음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금호석유화학과 OCI가 작년 12월에 서로 맞교환한 자기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호... 금호석화 영업익 2조, 4분기부터는 하락세 금호석유(011780)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회사는 '원조 효자 상품'인 타이어용 고무에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4068억원이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8390억원 이래 최대 실적이다. 세부적으로는 합성고무 9250억원, 합성수지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