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익도의 밴드유랑)포스트팬데믹, 유령 공연장들의 변주곡 대중음악신의 ‘찬란한 광휘’를 위해 한결 같이 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TV, 차트를 가득 메우는 음악 포화에 그들은 묻혀지고, 사라진다. ‘죽어버린 밴드의 시대’라는 한 록 밴드 보컬의 넋두리처럼, 오늘날 한국 음악계는 실험성과 다양성이 소멸해 버린 지 오래다. ‘권익도의 밴드유랑’ 코너에서는 이런 슬픈 상황에서도 ‘... (영상)'런투유'로 돌아온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 4세대 걸그룹 스테이씨(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로 돌아왔습니다. 데뷔곡 'SO BAD'에 이어 지난해 'ASAP', '색안경(STEREOTYPE)'까지 연달아 히트시킨 뒤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입니다. 21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는 이번 음반과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시은 "저희 이번 '영러브닷컴'은 두 번째 미... 트레저, 첫 EP 초동 54만장…팝업 스토어 열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레저(TREASURE)'의 첫 미니앨범(EP)이 초동(발매 후 일주일) 앨범 판매량 50만장을 넘겼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EP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판매량은 이날 기준 54만여 장으로 집계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직진(JIKJIN)'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1시간 만에 1000만뷰, 2일 만... 밴드 SURL·소금·ADOY 등 미 'SXSW' 한국 대표로 참가 밴드 설(SURL)과 아도이(ADOY), 싱어송라이터 소금(sogumm) 등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초청됐다. 1987년 시작한 SXSW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테크기업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의 융·복합 콘텐츠 축제이자 글로벌 마켓이다. 특히 음악 분야에서는 싱가폴의 ‘뮤직 매... 레드벨벳, 다음달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2년 만 그룹 레드벨벳이 2년여 만에 대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다음달 19∼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를 연다. 2019년 11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둘째 날인 2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