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171명 채무불이행자 취업 지원 금융위원회는 7월 이후 지난 3일까지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총 171명의 취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기업에게는 적정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금융채무불이행자 고용을 유도하고, 취업자에게는 취업시 받게 될 임금의 일부로 채무를 상환토록 한 것. 이에 금융위는 신용회복지원기관이 그동안 지원해 온 신용회복 업무와 더불어 고용지원센터의 구인정보 등... [표]제45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 ◇ 2010년 제45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성명순) (자료금융감독원)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 "단순투자목적 지분 인수 사전승인 대상 제외" 금융회사가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비금융사 지분을 인수할 경우 앞으로는 금산법 24조에서 규정한 금융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는 1일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금산법 제24조 규제 운용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유한책사원(LP)으로 투자하는 경우에는 금산법상 승인대상에서 제외됐다. PEF LP... 이란 수출 피해 中企 최대 5억 자금 지원 국제적인 이란제재 강화조치로 이란과 교역하는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정부가 피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애로자금 지원과 패스트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원에 나섰다. 25일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란관련 피해 수출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청과 금융위는 이란 교역피해가 확인된 기업중 회생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해 일... 햇살론 2주만에 1100억 돌파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출시 2주만에 1100억원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지난달 26일 출시된 햇살론의 취급실적이 전일까지 총 1만3469건, 1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 평균 대출실적은 1224건, 100억7000만원 규모다. 금융사별 대출규모는 농협(549억원), 새마을금고(258억원), 신협(207억원), 저축은행(77억원), 수협(1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