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에이스하이텍 공시위반 과징금 9390만원 부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을 기재누락한 쎄라텍의 전 대표이사와 합병신고서의 중요사항을 기재 누락한 에이스하이텍(071930)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8일 증선위는 제 15차 정례회의에서 이들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징계조치를 취했다. 쎄라텍 전 대표이사는 과징금 2000만원, 에이스하이텍은 93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특히 쎄라텍은 증권신고... 증선위, 불공정거래 4社 14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거래위원회는 25일 제14차 회의에서 4개사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관련자 1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는 한 상장회사 최대주주가 비상장회사와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시세조정을 지시.실행한 사건과 관련해 최대주주 등 6인을 고발했다. 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2개사 4명, 시세조종 혐의로 4명 등 총 14명이 고발됐다. 증선위는 "평소 ... 주식 불공정거래, 주가 등락에 비례 올해 상반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건수는 2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 상반기 불공정거래 신고가 작년 상반기 292건 대비 66건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불공정거래 신고건수는 주가 등락에 따라 증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박스권장세가 계속되면서 주가 급등락 종목이 줄어들고 ... 증선위, 시세조정 펀드매니저 4명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특정 종목에 대한 불공정 거래행위를 한 혐의로 펀드매니저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펀드 운용과 관련한 시세조종 혐의로 펀드매니저가 검찰에 고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선위에 따르면 이들은 증시 마감 전 동시호가로 대량의 고가 매수주문 등을 내 종가 결정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시세를... 증선위, 에버리소스 등 5개사 회계기준위반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제1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주)에버리소스 등 5개사에 대해 1억55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법인인 (주)에버리소스는 마케팅 대행용역을 실질적으로 수행한 사실이 없음에도 광고대행사에 용역을 제공한 것처럼 허위로 매출을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