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흐마니노프 제자 루스 슬렌친스카, 회고집 '음악 속의 내 삶' 라흐마니노프의 마지막 제자인 폴란드계 미국 여성 피아니스트 루스 슬렌친스카(97)가 피아노 독주곡 음반을 18일 발표한다. '음악 속의 내 삶(My Life in Music)'이라는 제목의 이번 앨범에는 라흐마니노프, 쇼팽, 바흐, 드뷔시, 바버, 그리그의 곡들이 담겼다. 세 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루스 슬렌친스카는 '역사상 가장 긴 경력을 지닌 피아니스트'다. 예닐곱 살...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공연 실황 라이브 앨범 ‘1202’ 김사월이 지난해 12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연말 시리즈 콘서트 ‘밖은 너무 추워 나는’ (일명 엉엉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1202'을 낸다. 김사월의 연말 시리즈 콘서트는 "함께 모여 조금 훌쩍이고 많이 미소 짓자"는 취지로 열리는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원곡 구성과 콘셉트를 자유롭게 변형한 편곡으로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독특한... (권익도의 밴드유랑)서태지 30주년 “문화로 세상을 바꾼 음악가” 서태지. ‘문화 대통령’ 서태지가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밴드 시나위 베이시스트 출신인 서태지는 양현석·이주노와 함께 결성한 서태지와아이들로 1992년 데뷔했다.(무대 기준 3월14일, 앨범 기준 3월23일) 당시 데뷔작은 한국어는 랩이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깨고 힙합과 브레이크 댄스 대중화를 이뤄낸 역사적인 음반으로 평가된다. 이후 매 앨범 발표 때마다, 장르... 밴드 솔루션스, 미니음반 연작 시리즈 세 번째 '타임' 4인조 밴드 솔루션스가 새 미니음반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17일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솔루션스는 이날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음반 연작 시리즈의 세 번째인 '타임(TIME)'을 공개했다. 앞서 밴드는 2019년 미니음반 '시그니처(Signature)'를 시작으로 연작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6월 '로드(LOAD)'와 이번 '타임'에 이어 총 4개로 구성될 예정이다.... 케이콘, 2년 만에 대면으로 세계 관객 만난다 CJ ENM이 올해 세계 곳곳에서 KCON 온·오프라인 형태로 행사를 연다. 대면 형태는 지난 2019년 9월 KCON 이후 2년여만이다. 5월 7일과 8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20일과 21일(현지 기준)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씨어터’에서 ‘KCON 2022프리미어’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후 ‘KCON 2022’가 8월 미국 LA,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