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도요타·혼다, 10~20% 감산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다음달부터 감산에 들어간다. 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와 혼다 등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친환경차 보조금 중단과 엔고로 생산량을 10월부터 전월대비 10~20% 줄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주력차종인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생산하는 아이치현의 쓰쓰미공장 등 주요공장에서 휴일근무를 줄이며 전월... 도시바, 과열로 노트북 4만1000대 리콜 일본 도시바가 어댑터 과열문제로 노트북 4만100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도시바 노트북 3종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전원 어댑터 주변의 과열로 인해 소비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도시바는 고객들에게 백신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리콜대상은 중... 포드, 원드스타 밴 57.5만대 리콜 실시 포드자동차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57만5000대의 '윈드스타'를 리콜키로 결정했다. 윈드스타는 포드의 대표적인 미니밴 모델로 이번 리콜은 부식에 의한 차축 균열 가능성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이번 결함과 관련해 현재까지 모두 950건의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로 인해 추정되는 사고가 7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조사... 美, 혼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 조사 착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일본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결함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일본 혼다의 5년 전부터 시판 중인 시빅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혼다가 시빅 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일찍 수명을 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 혼다, 美 · 캐나다서 42만8000대 리콜 혼다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빅과 어코드 등의 리콜을 결정했다. 혼다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동변속장치에서 잠금 기능에 결함이 발견돼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총 42만8000대의 차량을 리콜키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 2003년형 어코드 19만7000대와 시빅 11만7000대, 2003~2004년형 엘리먼트 6만9000대 등이다. 캐나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