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6·1지방선거)③보수텃밭 대구…홍준표·김재원·유영하 3파전 ‘보수 텃밭’ 대구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공천 격전지’로 떠올랐다. 현역인 권영진 시장이 불출마 선언한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등의 대결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대구는 국민의힘 공천이 사실상 본선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구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 여부가 최대의 변수다. 우선 지난달 30일 3... 유영하 "윤석열 측과 비공식 접촉 있었다…박근혜와 곧 만날 듯"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히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4일 오후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진행자가 ‘윤 당선인이 취임식 이전에 박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선언…"박근혜, 후원회장 맡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변호사는 1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지난 5년 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렸던 그 한결같음으로 늘 그리웠던 고향 대구를 위해 곧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께도 출마를 말씀드렸다”며 “저의 후원회가 곧 만들어지는데 박 ...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선언… "'체인지 대구'로 영광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8회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면서 6월1일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의원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밝힌 G7 선진국의 비전과 정책을 대구시에서 실현해 보려 한다"며 "고 박정희 대통령의 뒤를 이어 ... 윤 당선인 경선 경쟁자…홍준표·유승민·원희룡·최재형 '5인5색'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되면서 국민의힘은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작업으로 분주하다. 윤 당선인이 승리를 거머쥐는 과정에서 당내 대선경선을 빠트릴 수 없는 장면이다. 윤 당선자가 예비 대선후보 시절 함께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최재형 의원은 각각 현재 어떤 상황인지, 윤 당선자와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