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헬기사고' 순직 해경에 "깊은 애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만 인근 해역에서 조난 당한 선박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던 해경 2명이 순직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해경 헬기의 사고에 대해 보고 받고, 순직 해경에 대한 깊은 애도를 전했다. 부상을 당한 기장의 쾌유도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실종자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조난... 청, '법흥사터 초석 착석' 논란에 "문 대통령 불교 존중 한결"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난 5일 북악산 남측면 산행 당시 법흥사터 초석에 앉았다가 논란이 된 데 대해 "문 대통령의 부처님에 대한 '공경'과 불교에 대한 '존중'은 한결 같다"고 해명했다. 법흥사터 초석 논란에 대한 언론 기사를 보고받고 문 대통령이 난감해 했던 반응도 함께 전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과 청와대 관저 뒷...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 다음 정부서도 계속 발전시키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한국판 뉴딜'에 대해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반드시 가야 할 길로서,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세계를 선도하는 길이다. 디지털·그린 대전환과 포용성 강화는 정부를 초월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방향"이라며 이같... '용산 이전은 예비비, 추경은 우리가'…공만 챙긴다는 윤석열 임기 초반 새정부의 주요 사업인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6일 정부가 360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출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서다. 다른 주요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다. 추경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실무를 맡고 있다. 다만 예비비 의결과 추경 편성 과정에선 윤석열 당선인이 '공만 챙기려고 한다'는 지적을 받을 처지다. 당장 용산으로 가겠...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6일 임시국무회의서 처리(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가 6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상정, 의결된다.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 차원에서 합동참모본부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제외하고 300억원대 규모의 예산안을 우선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5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관련 정부 검토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