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7.7% "민주당, 대선 이후 잘못하고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5.2%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대와 호남, 진보층 성향에서도 민주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례적으로 높았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 (영상)비판받는 민주당표 검찰개혁 "3개월 안에 추진 가능한가"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지만, 풀어야할 과제는 남아있다. 경찰 권력의 비대화를 막기 위한 독립적 조직을 만드는 역할을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과 도모하면서 자칫 정쟁의 대상이 될 경우, 권력 견제 조직 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 민주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데 소요되는 기... 민주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검찰공화국 서막 열려" 민주당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한 것을 두고 "검찰 공화국으로 가는 서막이 열렸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인사 결과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은 자신의 최측근이자 현직 검사장을 법무부 수장에 지명했다. 윤 당선인이 검찰권을 사유화... (영상)합의점 못찾는 여야…희미해지는 중대선거구제 기초의원을 3인 이상으로 하는 여야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운영 절충안이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경기 의왕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밝힌 것처럼 정치개혁 관련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문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내에서 간사간 절충의...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없이 전략공천 결정 민주당은 13일 서울시장 선거를 전략선거구로 결정했다. 송영길 전 대표 등 6명이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원점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겠다는 취지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제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더라도 우리 당의 과감한 결단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는 선거로 만들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