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57.7% "민주당, 대선 이후 잘못하고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5.2%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대와 호남, 진보층 성향에서도 민주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례적으로 높았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 민주당, 오늘 검찰개혁 법안 발의…"인사가 망사, 한동훈은 망사 넘어 망국" 민주당이 14일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박홍근 원내대표 이름으로 대표발의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한동훈 검사장이 정치보복을 자행할 것이라며 검찰개혁 명분이 보다 명확해졌다고 강조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빠르면 오늘 중으로... 윤호중 "윤석열, '한동훈 지명'으로 '공안통치' 의지 표현"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 대한 윤 당선인의 선전포고"라며 "황태자라고도 불리는 한동훈을 넣어서 공안 통치를 분명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검증을 하겠... (영상)비판받는 민주당표 검찰개혁 "3개월 안에 추진 가능한가"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지만, 풀어야할 과제는 남아있다. 경찰 권력의 비대화를 막기 위한 독립적 조직을 만드는 역할을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과 도모하면서 자칫 정쟁의 대상이 될 경우, 권력 견제 조직 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 민주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데 소요되는 기... 민주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에 "검찰공화국 서막 열려" 민주당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한 것을 두고 "검찰 공화국으로 가는 서막이 열렸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인사 결과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은 자신의 최측근이자 현직 검사장을 법무부 수장에 지명했다. 윤 당선인이 검찰권을 사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