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살률 20% 급증..하루 42명꼴 지난해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살률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해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9년 사망원인 통계결과'를 보면 지난해 총 사망자 수는 24만6942명으로 전년보다 0.3%(829명) 증가했다. 전체 사망자 수의 47.8%(11만7965명)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재정부 "대외여건 불확실성 확대"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대해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그린북)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보고서에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국의 경기둔화 움직임, 국제원자재가격 변동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물경... KDI "민간부문 중심 고용 회복세"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현 경제상황에 대해 고용시장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KDI는 6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의 견실한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고용시장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7월중 고용동향을 보면 제조업 취업자 증가폭이 23만8000명으로 지난 2000년 7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윤증현 "올해 일자리 30만개 창출가능" 3일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황)'힘을 내요! IT'..지수 상승주춤(12:20) 코스피지수가 1770선까지 되밀리고 있다. 뉴욕증시 상승이 미리 반영됐고 고용지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작용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2일 12시20분 코스피지수는 6.30포인트(0.3%) 오른 1770.74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3.18포인트(0.7%) 상승한 472.9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기술주 상승이 주춤하다. 삼성전자(005930)가 보합권까지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