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저축銀, 창사 이래 최대순익 동부저축은행은 2009 사업년도(2009년7월~2010년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7억원(72%) 늘어난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같은 순이익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또 고정이하여신비율 1.98%,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9.52%를 달성함으로써 감독당국이 요구하는 우량저축은행인 '88클럽(고정이하여신비율(악성채권) 8% 이하, BIS자기자본 비율 8% 이상)'을... 세계저축은행협회, 동부저축銀 방문 동부저축은행은 10일 세계저축은행협회(WSBI) 대외기관협력 총괄 책임자인안느 프랑스와즈 르페브르(Anne-Francoise Lefevre)씨가 동부저축은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르페브르씨는 올해 11월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금융소외계층 포용과 서민금융 활성화와 관련해 10일~11일 양일간 열리는 실무진 회의 참석 차 한국에 오면서 WSBI 회원사... 7월 공적자금 2.3조 지원 · 8100억 회수 지난 7월 공적자금은 2조3000억원 남짓 신규 지원한 반면, 회수금액은 8100억원에 불과해 공적자금 회수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97년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지원했던 기존 공적자금 168조6000억원 가운데, 회수 금액은 98조8000억원으로 회수율은 58.6%에 머물렀다. 지난 2006년 8조4000억원을 회수한 이후 회수금... KIC그룹, 예스저축은행 인수..M&A 줄이어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을 갖고 있는 KIC그룹이 예쓰저축은행을 인수한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KIC그룹은 예쓰저축은행을 150억원에 인수하기로 예금보험공사와 가격협상을 끝내고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보는 KIC그룹을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 왔고 지난주 금융당국과 사전합의도 마쳤다. 금융당국의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끝... '반의 반토막' 저축은행 실적 쇼크 2009회계연도 실적 발표가 시작된 저축은행들의 표정이 무겁다. 업계 자산 2위인 한국저축은행(025610)은 순익이 78%나 줄었다. 대형사 중 하나인 제일저축은행(024100), 푸른저축은행(007330)도 순익이 반토막 났다. <최근 공시된 저축은행 순익 증감> 08~09 09~10 증감률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