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취업자수 38.6만명 증가..고용률 59.1%(상보) 취업자수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만6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59.1%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달 취업자수 증가폭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구직단념자 등 비경제활동인구 수도 전달보다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400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만6000명 ... 자살률 20% 급증..하루 42명꼴 지난해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살률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해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9년 사망원인 통계결과'를 보면 지난해 총 사망자 수는 24만6942명으로 전년보다 0.3%(829명) 증가했다. 전체 사망자 수의 47.8%(11만7965명)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추석이 코앞인데..과일 등 신선식품지수20%급등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물가 상승률이 20%에 육박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2.6%로 2%대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농축수산물·신선식품물가는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8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상승했다. 올해 2월 2.7%대로 2%대에 접어든 이래 7개월째 안정세다. 그러나 체감... 출생아수 석달째 감소..6월 연중최저 출생아수 감소세가 석달째 지속되고 있다. 월간 기준으로 일수가 적었던 지난 2월보다도 출생아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8월)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수는 3만5900명으로 지난 3월 4만1100명 이후 석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혼인 회피, 이로 인한 출생아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