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본 “코로나 재확산세 확연…4차접종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4차접종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항·관광지에 대한 검역·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중대본 2차장)은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부터 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확연하다”며 “당면한 재유행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예방접종”이라고 강... 신규확진 3만8882명…위중증 65명·사망 16명(1보) 신규확진 3만8882명…위중증 65명·사망 16명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영상)서울에 외국인 관광객 증가…상반기 관광센터만 8만명 방문 엔데믹 이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더불어 입국 격리도 면제되면서 올해 상반기 서울관관정보센터를 찾은 외국인이 8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자영업자들은 외국인 손님 비중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상반기 관광정보센터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경기, '코로나 확진자' 급증…"거리두기 아직 고려 안 해"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6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는 모습이다. 도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63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6만3892명이다. 지난 11일부터 도내 신규 확진자는 1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도내 주간(7.3~7.9) 신규 확진자는 3만3434명으로 전주(6.26~7.2) 1만6631명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 ... (영상)거듭되는 '더블링'에 또 4만명 육박…내주 배로 뛰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만명대에 머무르는 등 확진자가 전주 대비 2배가량 불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내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재유행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196명으로, 전주 동일(1만8511명) 대비 2만685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69명·사망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