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 비수기인데도…비스킷 매출 늘었다 여름철 비스킷 수요가 높지 않은 가운데 오리온 초코칩 쿠키, 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비스킷 삼총사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홈카페 문화가 확산한 영향 때문이다. 오리온(271560)은 지난달 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초코칩 쿠키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2%, 고소미는 30%, 촉촉한 초코칩은 26% 각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비스킷 제품들의 ... 젊은층 입맛까지 잡았다…단백질 음료 경쟁 불붙었다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단백질 음료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간 유업계가 노년층을 타깃으로 단백질 음료를 제조했지만 최근 체중조절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이 단백질 음료를 찾으면서 제과·음료업체까지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271560)은 최근 마시는 단백질 음료인 닥터유프로 드링크 단백질(250ml)... 오리온,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중·러 우려 불식” 오리온(271560)이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와 영업력 강화로 실적 하락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532억원, 영업이익 1086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와 영업력 강화로 전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글로... 오리온그룹, ‘ESG 위원회’ 신설…윤리경영 체제 강화 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001800)와 오리온(271560)의 이사회 산하에 각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오리온그룹 윤리경영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에 대한 주요 실적 및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회... 오리온, 100억 규모 ‘대리점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오리온(271560)이 대리점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한다. 오리온은 경기도 이천영업소에서 상생펀드 1호점으로 선정된 용인처인대리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펀드 조성액... 오리온, 글로벌 제과업체 12위…‘아시아 최고’ 오리온(271560)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한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2위에 올랐다. 아시아 제과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22일 오리온에 따르면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오리온은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해 12위에 등극했다. 오... 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자회사에 기술이전 시작 지노믹트리(228760)는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를 오리온홀딩스(001800)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이하 산동루캉)에 이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5월 산동루캉과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진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체액(liquid biopsy) 기반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