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협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 환영"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무협은 " 이번 대책은 산업계의 공정거래 확립과, 대·중소기업간 협력기반 구축에 필요한 현안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양자 간 보완적 협력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기업 부문의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중소기업 단체에 납품단가 조정 신청권 부여, 하도급... 하도급업체 납품단가 일방 감액 요구 금지 대기업이 하도급업체의 납품단가를 일방적으로 감액 요구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납품단가 조정협의 신청권이 부여한다. 다만 논란이 있었던 조합의 협상권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 중소기업도 중장기 기술개발로드맵 짠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필수적인 기술로드맵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기업 기술로드맵 작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37개 기업에 총 사업비의 75%범위 내에서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녹색기술·첨단융합, 제조기반 기술 분야의 신청업체... 중기중앙회 "대·중기 동반성장 위해서는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가치경영 실천의 3대 방안을 29일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젊은 인재들이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퇴직근로자와 기술자들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해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 대·중소기업 온실가스 실적·기술 '맞교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기술과 실적을 맞교환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박영준 지경부 차관 주재로 '제2차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위원회' 개최해 이같은 '그린 크레딧' 제도를 비롯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그린 크레딧'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대신 중... 중기청,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250억원 긴급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번 추석 기간 중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25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 또는 지방중소기업청에 피해신고 후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 벤처기업협회-한국모바일산업협회 통합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황철주)와 한국모바일산업협회(KMIA, 회장 이성민)는 기관통합에 합의하고, 지난 11일 단체통합을 위한 통합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단체명은 (사)벤처기업협회으로 KOVA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양 단체의 과도기간이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이며, 통합이후부터 협회 산하에 모바일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해 KMIA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