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F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7일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고양시 보훈안보단체협의회' 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임주재 HF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10kg들이 쌀 150포를 기증했다. 임 사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서민의 평생금융친구’라는 공사의 비전에 맞게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는 자세를 가지겠다” 고 말했다. HF공사의 전국 각 지사는 이에 앞서 ... 주택금융공사 "서비스 아이디어 뽑아요"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5일부터 한 달간 고객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업무개선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의 고객참여마당 코너를 방문해 보금자리론, 주택신용보증, 주택연금 등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고객제안 폴더에 제출하면 된다. HF공사는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11월 3일 공사 홈페이지... HF공사 자산·부채 시스템 업그레이드..보금자리론 금리인하 예상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금리와 유동성 리스크의 정밀한 측정과 관리를 위한 자산부채통합관리시스템(ALM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ALM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한 ‘옵사(OFSA) 시스템’에 조기상환 등 고객행동모형을 반영한 보금자리론 현금흐름 산출 엔진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또 다양한 위기상황을 반영한 위기상황분석(스트레스 테스트) 기능 등을 추가했... 주택연금 가입자 월 200건 돌파 자신이 살던 집을 담보로 하고 매달 일정액을 지급받는 주택연금이 인기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집 값이 떨어지는 데다 스스로 노후자금을 마련하겠다는 노년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지난달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건수는 220건, 보증공급액은 36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가입이 월 200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같... 주택구입부담 확 줄었네..42개월來 '최저' 대출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택구입 부담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오히려 주택구입 부담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6월 말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전국 평균 69.9를 기록해 지난 2006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으로 주택구입 부담은 지난 1분기(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