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中企 최대 2억원 특례보증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보증금액과 매출액 등과 관계없이 피해금액의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농림수산업자를 돕기 위해 신보, 기보, 농신보, 기업은행과 함께 금융권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기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심사와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 민병덕 국민은행장 "강제 구조조정 없을 것"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15일 "KB국민은행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기와 규모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취임 후 기자들과 처음 만나 "노사간 충분한 합의를 통해 희망퇴직 등을 실시할 것"이라며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또 "노조가 회사를 더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다"고 밝혔다. ◇ "3분기 영업익 개선될 것" 3...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취임..연공서열제 폐지 KB국민은행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민병덕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 민병덕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KB국민은행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궁진췌(鞠躬盡?: 음과 몸을 다하여 나라 일에 이바지함), 사이후이(死而後已: 을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함)의 각오로 KB국민은행을 가장 경쟁력있고 내실있는 은행... KB행장, 최기의·민병덕 부행장 등 3인 압축 국민은행의 차기 행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으며, 이르면 다음 주 27일경 내정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행장 후보군 3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 후 27일 또는 28일에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행장 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1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 12명 중... KB국민銀, 중국 쑤저우 지점 개점 KB국민은행은 6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KB 국민은행 쑤저우지점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6일 중국 쑤저우시에서 열린 개점식에 참석한 강원모 삼성전자LCD 법인장(왼쪽부터), 이상철 한인상회회장, 강석동 쑤저우지점장, 강정원 KB국민은행장, 유광렬 북경재정관, 변대석 금융감독원 북경소장. 이날 행사에는 강정원 은행장을 비롯해 중국 정부에서 장홍쿤 쑤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