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북한 의용군 10만명 파병은 가짜 뉴스" 한 러시아 군사 전문가가 제기한 '북한 의용군 10만명 파병설'을 두고 러시아 측이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11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반 네차예프 러시아 외무부 부대변인은 "이런 대화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지도 않고, 북한 지원군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에 배치할 계획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네차예프 부대변인은 "우리는 러시아군... 김여정 "남측이 코로나19 유포…강력한 보복대응 검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에 발생했던 코로나19가 남측에 의해 유입됐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보복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전날 김정은 위원장 등이 참석한 전국비상방역총화 회의 토론에 나서 "우리가 이번에 겪은 국난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 북한 유엔대표부, NPT 회의에서 "미국에 책임 물어야" 유엔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미국과 가입국들이 북한의 핵 개발 및 위협을 비판한 것에 대해 "미국을 국제피고석에 앉히고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엔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지난 3일 발표한 공보문에서 "역사적으로, 체계적으로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 북한 해커, 가상화폐 관련 기업 위장 취업 시도 2022.7.7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북한 해커들이 가짜 이력서를 이용해 가상화폐 기업에 취업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이 링크드인 등 유명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특정 인물의 경력을 도용해 가짜 이력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허위 이력서를 토대로 미국 가상화폐 기업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 북한, 코로나 신규 발열 사흘째 '0'명 "신뢰 어렵다"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0명'이라고 주장했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당 발표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 3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 7월 29일 18시부터 7월 30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파악된 유열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완치된 발열 환자 수는 28명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관련 발표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