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살 관통 강아지' 쇼크 제주도, 동물 학대 근절 시스템 가동 최근 동물 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제주도에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 예방시스템을 가동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물유기 방지 및 동물 학대 근절을 위한 종합 예방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종합 예방시스템은 부서 간 동물 학대 대응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대 수의대학, 동물 보호 단체 등과 반려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대도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제... 길고양이 학대 후 인터넷에 올린 아들, 엄마는 "아들 벌레 하나 못 죽여"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학대한 후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한 남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길에서 발견한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목에 케이블타이를 묶고 털을 밀고 배를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면허도 없고 마취도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한 대학교 연구원 베트남 국적 출신의 대학교 연구원이 수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마취도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후 이를 유튜브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14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라이프는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 하나를 제보받았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프 측은 "영상에는 마취도 되지 않은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 윤석열, 내홍 김종인에 맡기고 1박2일 호남행…"전북 홀대론 없게 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을 찾아 '전북 홀대론'을 지워내겠다고 약속했다. 첫 일정으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찾는 등 전북의 최대 현안인 산업 지원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내홍을 뒤로 한 채 진행된 이번 일정에서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를 향해 현재 가장 중요한 '당무'는 선거라고 압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2일 1박2일의 호남 일정을 시작한 윤 후보는 전북 홀대론... "경선부터 압도적 지지 받고 싶다"…문재인, '대세론' 첫 강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지역 순회투표가 오는 27일 진행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에서 압승을 통해 대선후보로 빨리 결정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문 전 대표는 23일 전주 노송광장로 전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의 전북비전’ 기자회견에서 “경선 때부터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싶다. 차기정부가 개혁을 힘차게 해나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