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플랜트 수주, 사상 첫 500억弗 돌파 올해 3분기 누적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해 3분기 누적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507억달러를 기록해 작년 연간 실적 463억달러를 9.5% 초과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229억달러에 비하면 121%가 급증한 실적이다. (자료지식경제부) 이... 지경부, 중·일·영·미 '한국투자 홍보대사' 위촉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주력투자국의 유력인사들을 '한국투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등 4개국의 외국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웨이젠궈 현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비서장을, 일본은 우에다 카츠히로 (사)일본금형공업협회장,... 대·중소기업 온실가스 실적·기술 '맞교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기술과 실적을 맞교환하는 제도가 만들어진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박영준 지경부 차관 주재로 '제2차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위원회' 개최해 이같은 '그린 크레딧' 제도를 비롯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그린 크레딧'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대신 중... 에너지인력양성, 25개 프로그램 71억 지원 정부가 에너지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71억원을 투입해 프로그램 25개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추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부산·전주 2... 정부, 지자체 손잡고 북미 자금 적극 유치 나선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북미지역에서 한국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토론토와 시카고에서 북미지역 부품소재기업 200여개가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 IR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경기도와 충북 등 지자체, 코트라가 함께 참여해 그동안 지자체별로 따로 계획됐던 투자유치활동을 외국인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