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410선 붕괴…환율 또 최고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일 보다 6.21포인트(0.26%) 내린 2409.40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12.09포인트(0.50%) 오른 2427.70로 출발했지만 하락 반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승 모멘텀 부재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반락했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 7월 5G 가입자 2500만 돌파…10명 중 3명은 5G폰 국내 5G 가입자가 2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5G 가입자 비중은 33.3%를 차지했다. 10명 중 3명은 5G를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일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513만2888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54만6390명(2.2%) 증가했다. 국내 5G 가입자 증가율은 1분... SKT, '갤럭시 와이드6' 출시…출고가 34만9800원 SK텔레콤(017670)이 30만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T 전용 단말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대가 넘게 팔렸으며, 중저가 대표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갤럭시 와이드6'는 출고가가 34만9800원으로 △... SK·신한은행, ESG 우수협력사 대출 이자 최대 2% 감면 SK(034730)와 신한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에 최대 2%까지 대출 이자를 감면해준다. 해당 대출 규모는 총 1000억원 규모다. SK는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및 진옥동 신행은행장이 1일 서울 중구 SK서린빌딩에서 ESG 경영확대와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형희(오른쪽) SK SV위원회 위원장과 진옥동 신행은행장... 코스피, 하루 만에 또 '냉각'…2.3%↓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2.3% 하락 마감했다. 지수는 2410선까지 내려왔으며 원달러 환율은 재차 1350원을 돌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6.44포인트(2.28%) 내린 2415.6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6억원, 833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1620억원을 사들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2.1조원 조기 지급 삼성이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 조기 지급한다. 31일 삼성에 따르면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0282... (영상)서울시, 추석 물가 잡기 나서…사과·조기 등 성수품 공급 확대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의 출하량을 늘리고 성수품을 중점 관리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30일 발표했다. 가격이 급등 한 품목의 공급을 늘리고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 등이다. 우선 서울시는 폭염·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시금치·열무·오... SK 사회적가치 축제,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2’가 다음달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온라인 일색을 벗어난다. SK는 SOVAC 2022가 다음달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을 주제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최태원 SK 회장 "기업가치, 영업익에 좌우되는 시대 지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이제는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수치로 기업 가치가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SK의 ESG :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서 최태원 회장은 “단순히 영업이익만으로는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