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홍근 "오늘 김건희 특검법 발의…가려진 진실에 민심 불길"(상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허위경력, 뇌물성 후원 의혹 등에 대한 특검법을 7일 발의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늘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 여사에 대한 주가조작, 허위경력, 뇌물성 후원 사건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 권성동 "새 비대위원장, 빠르면 오늘 의원총회서 발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새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해 "빠르면 (오늘)의원총회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이후 예결위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관련해 "(후보자들과)오전 중에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접촉해 의사를 타진하도록 하겠... 경찰, ‘성 접대 의혹’ 이준석 16일 소환 '성 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16일 이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해 12월 이 전 대표가 2013년 사업가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가세연과 ... 국민의힘 '법원, 정당 문제에 개입 말라'…이준석 "법원 겁박 말라" 국민의힘은 재판부에 '정당 내부 문제는 자율적 해결에 맡기는 것이 타당하다'는 취지의 자료를 연이어 제출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그래도 법원을 겁박하지는 말라"며 맞불을 놨다. 국민의힘 측은 이 대표가 낸 추가 가처분 신청 사건과 선행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박형명 변호사의 언론 기고 칼럼을 ... '일시적 2주택자' 종부세 완화 개정안, 법사위 통과 일시적 2주택자와 고령자 및 장기보유 1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세 부담을 덜어주는 종합부동산세법(종부세) 일부 개정안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의결했다. 개정안은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 △공시가격 수도권 6억원·비수도권 3억원 이하,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