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민간대책위, FTA 조기비준·발효 촉구 FTA민간대책위원회가 한·EU FTA를 비롯해 이전에 타결된 FTA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FTA민간대책위원회는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FTA가 가시적인 수출확대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조기 비준과 발효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  자동차부품株, 韓-EU FTA 약발 '톡톡'..강세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잠정발효 결정 이후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업체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 9시17분 현재 자동차부품주는 전거래일 보다 2.06% 상승했다. 특히 현재 현대모비스(012330)는 전거래일 보다 500원(0.20%) 오른 24만5000원, 성우하이텍(015750)은 450원(3.53%) 오른 1만3200원, 평화정공(043370)은 600원(3.77%) 오른 1만6500원, 한일... 자동차부품이 韓-EU FTA 최대 수혜株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잠정발효 결정이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업체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한-EU FTA가 내년 7월1일 잠정 발효키로 결정됨에 따라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EU는 미국보다 평균 관세율이 높아 FTA 체결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혜택이 기업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