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새마을금고聯, 햇살론 부실 방지 힘써 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로연합회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부실발생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예정에 없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새마을 금고의 적극적인 햇살론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했다. 또 한편으론 엄격한 여신심사를 통한 부실발생 방지와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진동수 "사적연금, 규제완화·세제지원할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고령층의 노후준비를 위해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에 대한 규제완화와 세제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5일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저출산·고령화와 금융의 역할' 컨퍼런스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고령화 추세가 너무나 빠르게 진행돼 이르면 2050년 고령인구 ... 진동수 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25일 출국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FSB 24개 회원국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의 도덕적 해이 축소와 은행 자... 김종창 금감원장 “'바젤 Ⅲ' 용어 적절치 않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회의(GHoS)에 참석해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이전에 자본 및 유동성 규제와 관련한 개편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나라가 양보와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바젤 Ⅲ라는 용어가 현재 추진중인 총체적인 규제 개편 사항을 포괄해 지칭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