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에서 총기 소지로 적발된 학생, 10년간 2만6000명 미국에서 지난 10년간 학교 내에서 총기를 소지하다 적발된 학생이 2만6000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ABC13 TV방송은 전국 교육통계센터와 연방 교육부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방송은 미국 학교 내에서 총기 소지로 적발된 인원이 2만6000명에 이른다고 전하며 이는 학생 10만명당 6명의 비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BC는 텍사스주의 휴스... 오토쇼 참석한 바이든 "미국이 제조업의 미래를 가질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미 오토쇼에 참석해 미국 전기차의 미래를 역설했다. 1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2 북미 오토쇼'에 참석해 "미국의 창의성, 미국 기술자, 미국 자동차 노동자 덕분에 모든 게 바뀌고 있다"라며 미국에서 제조한 전기차를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자동차 시장의, 제조업의 미래... 미국, '바이오' 자국 생산 인프라 구축에 20억 달러 투입 미국이 전기차, 반도체 분야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서도 자국 생산 확대를 강조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구상을 구체화하는 신규 투자 계획이 발표됐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알론드라 넬슨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생명 공학·제조’ 회의를 주재했다. 이는 바이든... 미국 "곧 우크라에 추가 무기 지원, 전쟁 예측은 일러"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등 동북부 영토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 1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일 내에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우크라이나에 어떤 군사... 바이든, 웃도는 CPI에 "그게 인플레 감축법 처리 이유"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8월 CPI 발표와 관련해 "오늘 통계는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있어서 진전이 더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국내 물가는 지난 두 달간 변화가 없었다. 할 일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