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 1차 출시국은 오늘부터 판매…한국은 30일부터 사전예약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가 16일 공식 출시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30여개국을 중심으로 한 1차 출시국 대상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정식 출시는 10월7일로 잡혔다. 결국 3차 출시국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애플 충성 소비자인 '애플빠'들은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통해 구매에 나서고 있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 애플스토어 4번째 지점...24일 ‘롯데월드몰’ 서울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에 이어 24일 잠실에 네 번째 애플스토어가 열린다. 애플은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 네 번째 애플스토어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는 롯데월드몰 1층이며 해당 매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네 번째 애플스토어 외부 가벽은 잠실(蠶室) 지명의 유래에 애플 고유의 색을 더한 리본 ... (영상)삼성·애플, 하반기 '초프리미어폰' 격돌 애플의 아이폰14가 공개되면서 한 발 먼저 출시된 삼성전자(005930)의 폴더블폰과 한판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약 한달 앞선 출시와 더불어 마케팅 등을 통해 애플과의 전면전을 준비해왔던 상황으로 양사의 하반기 신경전이 본격화될 조짐도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 애플 앞에선 이통사도 약자?…"애플 갑질로 얻은 기대수익 1800억 ↑" 국회가 글로벌 기업 애플의 불공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개정안을 꺼내 들었다. 애플코리아는 지난 2009년 한국에 아이폰3GS를 출시한 이후부터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3사에 광고 비용 전가 등을 일삼아왔다. 15초 분량의 아이폰 광고 중 이통사들은 1초의 로고를 내보내기 위해... '경기침체 웬말'…고가폰은 '무풍지대' 휴대폰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130만원이 넘는 이른바 '울트라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고공행진하고 있는 반면 중저가대 제품 판매고는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비대면 업무, 온라인 수업 등을 이유로 고사양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의 부진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