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유증 신주 상장 앞두고 '오버행' 우려에 급락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에어부산(298690)이 신주 상장을 앞두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 대비 16.64% 급락한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부산의 주가 급락은 유상증자 신주 출회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어부산은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무상감자와 1... 에어부산, 유상증자로 1339억 확보…아시아나도 참여 에어부산(298690)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1339억원 자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020560)도 545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에어부산은 확보한 자금으로 일본 노선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달 11월부터 부산발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은 매일 1회, 17일부터는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오사카 노선도 같은 달 20일... 에어부산, 2030 엑스포 유치 기원 랩핑 항공기 공개 에어부산(298690)이 '2030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랩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에어부산은 22일 지역 주요 기관장과 시의원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개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첫선을 보이는 부산엑스포 랩핑 항공기 내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탑승권 상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에어... 에어부산, 1339억 유증 성료해도 자본잠식 리스크 '대두' 1339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서는 에어부산(298690)이 성공적인 유상 증자 이후에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환율 리스크가 급부상하면서 자본잠식을 피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다. 에어부산은 현재 영구 전환사채 발행 등을 검토 중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이날까지 1339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기존 주주... 에어부산, 10월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전세기 띄운다 에어부산(298690)이 10월 1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 약 5개월간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전세편 항공기를 띄운다고 15일 밝혔다. 저녁 8시 10분에 출발해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 밤 11시 2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00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10분 소요되며 항공기... 에어부산, 16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항공권 판매 에어부산(298690)이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플라이앤세일(Fly&Sale)'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며,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된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은 부산발 △후쿠오카·오사카 6만7000원 △다낭 10만200원 △세부 10만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2000원 ...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 구독자 6만명 돌파 에어부산(298690)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만 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1년 만에 6만 명을 돌파하며 항공업계 유튜브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튜브 운영을 통해 별도의 비용 투입 없이 브랜드 가치 제고뿐 아니라 고객의 직접적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