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에피스-삼일제약, '아멜리부' 국내 판권 계약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일제약(000520)과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멜리부는 혈관내피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A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첫 품목허가를 ... (영상)"쪼개면 더 오를까"…카카오·현대중공업 액면분할 임박 투자자 진입문턱을 낮추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 들어 액면분할에 나선 상장사들이 급증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주식분할을 결정한 상장사는 바른전자(064520)·판타지오(032800)·현대중공업지주(267250)·펄어비스(263750)·삼일제약(000520)·한국석유(004090)공업·하이스틸(071090)·카카오(035720)·나노브릭(286750)·... 국내 제약사 파랑새 된 NASH 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분야가 국내 제약사들의 반등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관련 치료 후보물질의 대규모 기술이전과 개발 진행 등을 통해 기존 이미지 쇄신은 물론, 가치 조명의 기회로 작용 중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과 한미약품(128940), 삼일제약(000520), 일동제약(249420)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NASH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과 협업 ... 삼일제약,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대상 선정 삼일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1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일제약은 향후 5년간 이번 사업을 활용해 국제 전시회 및 학회 참석, 글로벌 홍보 영상 제작 등 맞춤형 해외... 삼일제약,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파견 통해 150만달러 MOU 체결 삼일제약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파견을 통해 연간 150만달러(약 17억원) 규모의 의약품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 중 개최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가 공동 주관해 말레이시아·캄보디아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일... 삼일제약, 영업·마케팅 총괄 김상진 사장 영입 삼일제약은 지난 3일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으로 김상진 전 한독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상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한국 얀센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벨기에 얀센 본사에서 근무하다, 2000년부터 중추신경계 제품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2006년 홍콩얀센 사장, 2008년 타이완얀센 사장을 맡으며 타이완얀센의 매출 목표를 아태 얀... 삼일제약, 370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수 삼일제약(000520)은 사옥 이전과 수익성 증대 목적으로 370억원 규모의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86-6, 86-7, 88-1, 88-8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