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소각장 반대, 마포구민 다수 의견 아냐"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 운동이 다수 마포구민들 전체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지난 6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8월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발표 이후 불거진 갈등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해당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냐'고... (영상)‘2030 부산 엑스포 유치’ 박형준-오세훈 손 맞잡았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힘을 보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해외 교섭활동, 홍보, 관광마케팅, 공동협력사업 등 4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갖고 있는 해외 친선도시 네... 서울 소각장 입지선정위, 18일 주민설명회 개최(종합) 서울시가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신설을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입장을 밝히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위한 손을 내밀었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제 13차 회의를 열고 상암동 입지 후보지 관련 주민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지난 5일 상암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상암동 반대투쟁위원회(반투위)를 중심으로 주민 반... 서울 소각장 입지선정위, 18일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상암동 입지 후보지 관련 주민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 자료 중 ‘위원회 회의록’의 비공개 부분도 추가 공개된다. 추가 공개를 결정한 자료는 입지선정위 제1~11차 회의록 중 입지 후보지 평가배점과 항목 등의 일부 변경 내용이다. 당초 ... 불 붙은 ‘상암 소각장 갈등’…장기화 양상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마포구 주민들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한 달이 넘도록 주민설명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백지화를 요구하며 주민설명회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시는 5일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주민설명회 일정과 공람 자료 추가 공개 여부를 논의했다. 지난 8월31일 서울시가 신규 소각장 입지를 상암동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