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민 손절?…기아 '봉고3 LPG' 생산 중단 기아(000270)의 봉고3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생산 중단에 들어간다. 정부가 LPG 차량에 대한 지원을 축소한데다 대체 차량인 전기트럭은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봉고3 LPG 모델이 생계형 차량인 만큼 결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클 전망이다. 경차 화물차가 다시 늘어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말까지만 ... LGU+, 크립토랩·LG전자와 커텍티드카 사이버보안 체계 만든다 LG유플러스(032640)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LG전자(066570) VS사업본부와 함께 양자내성암호(PQC)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사이버보안 체계 만들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5일 크립토랩, LG전자와 PQC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사이버 보안체계 연구개발(R&D) 고도화를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 자율주행로봇, 집중투자에도 경쟁력 취약 호텔이나 식당과 달리 길거리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행 도로교통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따라 로봇은 보행로에서 주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로봇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정작 각종 규제에 가로막히다 보니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글로벌 로봇산업과 한국의 영향' 보고서에 따... 올레tv 버리고 지니TV로 변신…"IPTV 2.0 시대 연다" KT(030200)가 2008년 선보인 인터넷(IP)TV 올레tv를 지니TV로 개편한다. 미디어포털과 인공지능(AI) 큐레이션을 달고 '플랫폼의 플랫폼' 역할을 자처했다. IPTV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홈 미디어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다. 강국현 KT 커스터머사업부문장 사장은 4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니TV를 기반으로 오늘부터 IPTV 2.0 시대... 잘나가는 사업군 콕 찝어 분사…"통신 기업 가치 높인다" 통신시장 포화로 성장정체에 직면한 국내 통신업체들이 성장 사업군을 떼어내 분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쟁력 있는 사업에 힘을 실어 현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회사 쪼개기로 개별 주주들의 가치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나 통신 이외의 사업군을 키워 매출 구조를 다변화해 장기적 관점에서는 밸류에이션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