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2023년 생활임금 1만2030원 확정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7%(790원) 인상한 시간당 1만2030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2410원 더 많은 금액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생활임금을 이처럼 정하고 관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 기관 소속 단시간·단기간 교육공무직원에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안정된 생활... (영상)조희연 서울교육감 "초등돌봄 무상간식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255억원을 투입해 초등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 간식을 제공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과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 교실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간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서울교육청, 공익제보자 8명에 구조금 1억여원 지금 서울시교육청이 공익제보자 8명에게 구조금 총 1억917만62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A초등학교 공익제보자 5명과 다른 3개교 공익제보자 3명 등 총 8명에게 이처럼 구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조금은 공익제보 이후 부당한 인사 조처를 당한 제보자들의 임금손실액, 법률지원금 등을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제도다. 구조금을 받는 A초등학...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추경안 14조3730억원 통과 서울시의회가 29일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14조3730억원을 최종 의결했다. 시 교육청이 추경안을 제출한지 49일 만이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올해 2차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안을 수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재석 의원 102명 중 81명이 찬성하며 가결됐다. 예결위가 수정의결한 추경예산은 당초 제출안인... 고교급식서 메뚜기 추정 벌레 사체 발견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곤충 사체가 발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원인 파악을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근대 된장국에서 메뚜기로 추정되는 곤충 사체가 발견됐다. 해당 학교 학생들이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