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낙동강변 살인사건' 국가배상판결 항소 포기 법무부가 '낙동강변 살인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의 국가배상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13일 재심 무죄가 확정된 ‘낙동강변 살인사건’ 국가배상소송 관련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재판장 김동빈)는 지난달 28일 이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국가가 약 72억원을 배상해야 한... 에어부산, 사내 안전의식 증진 캠페인 실시 에어부산(298690)은 12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사옥과 김해국제공항 내 에어부산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 투표를 진행해 안전의식 제고에 필요한 사내 제도 및 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참가 직원에게는 안전 문화 스티커가 부착된... 유증·CB전환 앞두고 변동성 확대…권리공매도 ‘주의’ 유상증자의 신주 상장이나 전환사채(CB) 주식전환을 앞둔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향후 입고 예정인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인 ‘권리공매도’로 주가변동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어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합성신약 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284620)는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직후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달 26일부터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SNS 콘텐츠 4천만뷰 돌파 현대차(005380)그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행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수(조회수 포함)가 4000만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문화와 관광 자원 등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세계박람회 정보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에어부산 거점 공항 김해 이용객 5천만 돌파 에어부산(298690)이 창립 때부터 거점공항으로 둔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한 이용객 수는 5천만명을 넘어섰다.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국적항공사중 가장 높은 누적 이용객 수다. 점유율은 35%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이달 3일까지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한 국내선과 국제선 ... (영상)‘2030 부산 엑스포 유치’ 박형준-오세훈 손 맞잡았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힘을 보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해외 교섭활동, 홍보, 관광마케팅, 공동협력사업 등 4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갖고 있는 해외 친선도시 네...  에어부산, 유증 신주 상장 앞두고 '오버행' 우려에 급락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에어부산(298690)이 신주 상장을 앞두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 대비 16.64% 급락한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부산의 주가 급락은 유상증자 신주 출회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어부산은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무상감자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