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동물학대범 잡기 위한 '전담 수사팀' 투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동물 학대 행위 근절을 위해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수사팀에는 수의사, 베테랑 수사관 등을 포함한 12명이 배치됐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및 동물학대 수사 경험이 풍부한 일선 경찰관에게서 관련 교육을 받게 했다. 서울시가 전담 수사팀을 구성... 다리 절단에 실명 위기인데, 고양이 학대한 30대 '집유' 입양한 유기묘를 흉기로 학대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2일 청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판사는 이날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학대 혐의로 징역 6월, 유기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 원과 함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24시간 폭력예방강의 수강도 명했다. A씨는 지난 1월 11일 충북 청주시 ... 강아지 목줄 잡고 휘두른 어린이, 부모는 "학대 아냐" 한 남자아이가 반려견 목줄을 잡고 휘둘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린이가 강아지 아프게 요요놀이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촬영한 A씨는 "어린이가 강아지를 이용해 요요 놀이를 하길래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도 멈추질 않았다"라며 "증거용으로 촬영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영상에는 남자... 길고양이 16마리 학대하고 신고자 협박한 20대, 징역 1년 4개월 폐양어장에서 길고양이 16마리를 학대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가해자는 신고자에게 협박 문자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권순향)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포항에서 길고양이 16마리를 폐양어장... 멕시코, '인명구조 영웅견' 독살한 범인에 징역 10년 6개월 멕시코 법원이 중남미 재해 현장에서 활약한 인명 구조견을 독살한 남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23일(현지시간) 멕시코 케레타로 법원의 알리시아 바수토 가르시아 판사는 적십자사 구조견 아토스와 정서치료 지원견 탕고를 독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230만 페소(약 1억5천만원) 규모의 배상액을 적십자사 등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해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