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LS그룹, 후계자 경영 준비 '착착'…배당으로 실탄 확보? LS(006260)그룹이 3~4세들의 경영승계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한창이다. 오너가 2·3세는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015360)의 지분을 줄이고 있고, 오너가 4세는 지배력을 늘리는 모양새다. 특히 일각에서는 그동안 에스코홀딩스가 적자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확대한 것이 오너가 4세들의 승계 재원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IB토마토](Deal모니터)KT서브마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52억원 조달 KT서브마린(060370)(KTS)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52억원을 조달한다. LS(006260)전선이 KTS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주식의 16%(404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S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운영자금 251억5818만원을 조달한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6230원이며 총 403만8232주를 발행한다. 자금 납입일은... LS, 산유국 대사들과 전력인프라·미래사업 협력 논의 LS(006260)그룹이 아랍 산유국으로 이뤄진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의 소속 국가 대사 5명과 사업 협력을 의논했다.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LG는 11일 한국 주재 GCC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의 전력인프라와 미래사업 기술을 소개하고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