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지급 태블릿PC…‘갤럭시 탭 액티브3’ 대한항공(003490)이 48억원을 들여 삼성전자(005930) 태블릿PC를 구매하고 , 운항승무원(기장·부기장)과 객실승무원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9000여명의 승무원들이 받은 태블릿PC 모델은 압도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삼성의 ‘갤럭시 탭 액티브3’다. 26일 항공업계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운항·객실승무원 8900여명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액티브3’ 보급을 완... 필리핀에 대체 항공기 '긴급 투입'…"대한항공 사고기 승객 오늘 밤 입국" 정부가 대한항공 여객기 사고로 필리핀 현지에 체류 중인 탑승객들을 데려오기 위한 송환 절차에 돌입했다. 특히 필리핀 항공당국으로부터 운항허가를 받는 등 대체 항공기가 긴급 투입된 상황이다. 대한항공 사고기 승객들은 한국시각으로 25일 밤 국내 입국할 예정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와 대한항공은 전날(한국시각) 사고로 인해 결항·지연된 진... 대한항공, 세부에 대체편 투입…오후 9시30분쯤 인천공항 돌아올 예정 대한항공은 23일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 활주로를 이탈해 비정상 착륙한 대한항공(003490) 여객기에 탑승한 여객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이 25일 대체항공편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12시33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세부공항으로 향하는 B777-300ER(270석 규모)를 운항했다. 해당 여객기는 세부공항에 25일(현지시간) 15시23분에 도착예정이며, 한 시간뒤인 16... 세부 활주로 이탈한 대한항공, 특별기 파견 대한항공(003490)이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 활주로 이탈해 비정상 착륙한 것과 관련해 특별기를 파견했다. 대한항공은 24일 이수근 안전보건총괄 부사장과 정비·안전분야 등 지원인력 37명과 국토부 감독관 미치 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5명을 태운 보잉777-300ER이 이날 17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지원인력은 보홀에 내려서 육로... 대한항공, ‘총괄대책본부’ 꾸리고 세부에 40명 파견 대한항공(003490)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 활주로를 이탈해 비상착륙한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을 안전하게 한국에 수송하기 위해 24일 ‘총괄대책본부’를 꾸리고 40명을 현지에 파견한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비상착륙을 인지한 시점인 이날 오전 1시 경영층 주재로 유관 임원이 한 자리에 참석하는 ‘총괄대책본부’가 소집됐다. 각 부서 진행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