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서 가죽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의뢰 부산 번화가 한복판에서 가죽이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동물단체가 수사를 의뢰했다. 31일 동물단체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가죽이 벗겨진 채 토막 난 고양이가 발견됐다. 당시 고양이 사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도에 그대로 방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대표는 "살가죽만 정교... 제주 경찰, '화살관통 강아지' 동선 역추적 "CCTV 추가 확보" 경찰이 지난 8월 제주도에서 발생한 '화살 관통 강아지'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추가 CCTV 영상을 확보했다. 25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개 몸을 관통한 화살과 같은 종류의 화살을 발견하고 새로운 CCTV 영상 2개를 확보했다. CCTV 영상에는 지난 8월 25일 오후 7시 10분쯤 화살을 맞기 전 피해견의 모습이 ... 청주서 안구 훼손된 진도 믹스견 발견, 경찰 수사 두 눈을 심하게 다친 진도 믹스견이 충북 청주에서 발견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로부터 학대 의심 견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 상당산성 인근 수로에서 발견된 해당 믹스견은 당시 두 눈을 심하게 다친 상태였으며 몸 전체에 날카로운 물체에 찔린 듯한 상처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개는 안구... 강아지 목줄 잡고 휘두른 어린이, 부모는 "학대 아냐" 한 남자아이가 반려견 목줄을 잡고 휘둘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린이가 강아지 아프게 요요놀이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촬영한 A씨는 "어린이가 강아지를 이용해 요요 놀이를 하길래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도 멈추질 않았다"라며 "증거용으로 촬영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영상에는 남자... 부부싸움 중 4층에서 반려견 던진 아내 "개 키울 자격 없어" 중국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가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에 던져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한 여성이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반려견을 두고 이전부터 말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은 "당신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남편을 비난했으며 이후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