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후 6개월 강아지 살해 후 아파트 복도에 방치한 10대 태어난 지 6개월 된 강아지를 살해하고 아파트 복도에 버린 10대가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 1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누군가 개를 죽이고 사체를 아파트 마당에 방치해 놨다는 제보를 받았다. 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복도 등에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황상 개를 학대하고 끌고 간 흔적으로 보인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 부산서 가죽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 경찰 수사 의뢰 부산 번화가 한복판에서 가죽이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동물단체가 수사를 의뢰했다. 31일 동물단체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가죽이 벗겨진 채 토막 난 고양이가 발견됐다. 당시 고양이 사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도에 그대로 방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대표는 "살가죽만 정교... "굶주림으로 죽어가" 무안 동물보호소, 관리 소홀 지적 쏟아져 전남 무안군이 위탁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관리 소홀로 유기견이 탈수와 굶주림으로 폐사하고 있다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무안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무안 유기동물보호소의 실태를 비판하는 글이 수백 개 올라와 있다. 이에 한 게시자는 "보호소 측이 유기견들을 방치해 탈수나 굶주림으로 죽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영상에서는 물과 먹이를 ... 청주서 안구 훼손된 진도 믹스견 발견, 경찰 수사 두 눈을 심하게 다친 진도 믹스견이 충북 청주에서 발견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로부터 학대 의심 견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 상당산성 인근 수로에서 발견된 해당 믹스견은 당시 두 눈을 심하게 다친 상태였으며 몸 전체에 날카로운 물체에 찔린 듯한 상처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개는 안구... 부부싸움 중 4층에서 반려견 던진 아내 "개 키울 자격 없어" 중국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가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에 던져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한 여성이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반려견을 두고 이전부터 말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은 "당신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남편을 비난했으며 이후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