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수앱지스, 알제리 고셔병치료제 입찰…2년 연속 1순위 선정 이수앱지스(086890)는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harmacy Central Hospital, 이하 PCH)이 진행한 2022년 고셔병 치료제 입찰에서 1순위 낙찰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낙찰 1순위 선정이다. 이수앱지스는 2021년 경쟁사를 제치고 1순위 공급자로 선정돼 최대 1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47억원 규모의 알제리향 고셔병치료제 공... 수면장애, 뇌 손상 일으켜 치매 원인 된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아밀로이드 이상 단백질들이 뇌에 침착되면서 뇌 손상을 일으켜 인지기능 장애를 유발함으로써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에는 나이 및 노화, 뇌경색,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혈관질환, 흡연, 음주, 가족력, 뇌 손상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수면... 이수앱지스, 팜캐드와 AI 활용 희귀질환 신약 공동연구 계약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앱지스(086890)가 30일 신경섬유종증(Neurofibromatosis)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AI(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 체결. 사진이수앱지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 이수앱지스, 고셔병치료제 140억 규모 알제리 공급 이수앱지스(086890)는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harmacy Central Hospital, PCH)과 최대 140억원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CH는 알제리 내 모든 국공립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조달하는 단독 기관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사를 선정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10월 알제리 식약처(ANPP)로부터 애브서틴 품목허... 이수앱지스-알테오젠, 마스터세포은행 CMO 계약 이수화학(005950) 자회사 이수앱지스(086890)는 알테오젠(196170)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MCB는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전 단계 공정인 제조용세포은행(WCB)의 근원 물질로 사용된다 이 때문에 박테리아, 마이코플라즈마 등과 같은 오염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일한 효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수앱...  이수앱지스, 의약품 10일간 판매정지 조치에 하락세 이수앱지스(086890)가 의약품 공급 내역 미보고로 인한 의약품 판매정지 조치를 받으면서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기준 이수앱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2% 하락한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전일 자사의 의약품 ‘클로티냅주(압식시맙)’과 ‘애브서틴주400단위(이미글루세라제)’의 판매가 10일간 정지된... (가까워진 치매 정복①)세계 첫 치료제 '논란'…되레 기회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의 개발사가 유럽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면서 치매 정복의 적신호가 켜졌다. 다만 아두헬름 경쟁 약물로 개발 중인 품목이 있어 업계 내부에선 낙관론도 나오고 있다.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치매인구는 5000만명으로 2050년이 되면 1억5200만명으로 3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 역시 급증... (가까워진 치매 정복②)진단부터 치료제까지 개발 속도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치매 정복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사용 중인 데다 치료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를 진단할 수 있는 국내 허가 제품은 퓨처켐 '알자뷰', GE헬스케어 '비자밀', 일라이 릴리 '아미비드'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베타 아밀로... (추천주)"셀트리온, 단기 낙폭 과대…렉키로나 모멘텀 유효"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셀트리온을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셀트리온 그룹 합병 추진에 대한 변동성 악재와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소식의 영향으로 국내 바이오 섹터가 급락한 점 등이 주가상승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