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태원 참사 한 달', 국가도 책임도 없다 오는 29일로 이태원 참사 발생 한 달이 된다. 158명의 무고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참사 당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국가가 없었다는 비판 속에, 참사 한 달이 되도록 경찰 수사결과가 먼저라는 정부의 태도에 책임도 실종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지난 1일 출범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8일 '한 달 가까이 수사한 특수본에 대한 평가'... 국민의힘, 상설위원장 임명…안보위원장 한기호·인권위원장 최재형 국민의힘은 28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당내 상설위원장 7인을 임명했다. 국가안보위원장에는 3성 장군 출신의 한기호 의원, 인권위원장에는 당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형 의원이 임명됐다. 중앙여성위원장에는 김정재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는 이달곤 의원, 중소기업위원장에는 한무경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홍보위원장에는 전 20대 국회의원이었던 김수민 당 ... 국민의힘 "새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가 민생 정치" 국민의힘은 28일 "새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하는 것이 민생 정치"라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금요일(25일) 서울 신촌에서, 지난주 토요일(26일) 인천 서구에서 비극적 소식이 이어졌다. 불황의 그림자가 우리 사회에서 취약한 계층에 내려앉고 있다"며 "... 민주당 "윤 대통령-국민의힘 만찬 회동, 사진 하나 없는 한가한 회동"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 회동에 대해 "협치를 포기한 정부여당의 한가한 비밀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고 비판했다.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2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 저녁 대통령실 관저에서 3시간20분 동안 만났지만 사진 한 장, 영상 한 편 공개하지 않은 비밀만찬으로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부대변인... 국민의힘, '정진상 심부름꾼'에 "몸통 이재명만 확실해질 따름" 국민의힘은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이재명 대표 측근 인사들을 '심부름꾼'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검은 돈'의 종착지가 이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이고 대장동의 몸통이 이 대표라는 것만 확실해질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벗이든, 분신이든, 충직한 심부름꾼이든 '정치적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