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온, 2조8천억 유상증자 결의…SK이노 2조 출자 SK온이 2조8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 중에서 2조원을 모회사 SK이노베이션(096770)이 출자한다. 21일 SK이노베이션 공시에 따르면 SK온은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이 2조원, 한국투자PE 등 재무적 투자자가 8000억원을 SK온에 출자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12월 안에 1조원을 출자하고, 남은 1조원은 2023년 진행할...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출발…2330선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출발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 대비 5.65포인트(0.24%) 오른 2338.1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8억원, 262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50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이다. 삼성전자(0059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하이닉...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2330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88포인트(0.80%) 내린 2333.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44포인트(0.32%) 하락한 2344.73에 출발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를 키웠다. 투자자별로 기관은 267억원, 외국인은 1034억원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 [IB토마토]현대차그룹, 임원 40대로 젊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유임에 무게를 뒀던 최근 사장단 인사와 달리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는 40대를 대거 등용했다. 그룹은 미래기술 선점과 성과·역량 중심으로 젊은 인재를 임원으로 올렸다. 20일 현대차(005380)그룹은 세계 경기 둔화가 예측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 속 혁신’에 방점을 두고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시승기)미래형 사무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현대차(005380)의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가 출시됐다. 고속버스에서 불편함을 무릅쓰고 굳이 업무를 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버스를 완벽한 사무공간으로 개조해 업무의 편의성을 높혀 출시된 것이다. 20일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타고 서울대공원에서 판교를 회차하는 왕복 약 34km를 시승했다. 시승한 버스는 기본... 현대차, '안정 속 혁신' … GSO 김흥수 부사장 임명(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안정 속 혁신’에 방점을 두고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선제적 경영구상과 안정적 경영환경 준비를 위해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11월 30일 앞서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 ... 현대차, 신설 GSO 김흥수 부사장 임명…미래 모빌리티 강화(2보) 현대차(005380)가 20일 '2022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콘트롤타워인 GSO(Global Strategy Office)에 김흥수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GSO는 △신기술 센싱 및 조사 분석 △모빌리티 전략 △반도체 전략 △전기차(EV) 전략 △스마트시티 추진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웨어(SW) △전동화 △서비스 △전략투자 부문으로 구성된 미래성... 현대차, 신설 GSO에 김흥수 부사장 임명(1보) 현대차(005380)가 20일 '2022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콘트롤타워인 GSO(Global Strategy Office)에 김흥수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흥수 현대자동차 부사장(사진현대차)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끊김 없는 수평 램프 장착한 '디 올 뉴 코나' 공개 현대차(005380)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의 완전히 새로워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20일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의 △전기차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로,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