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우 정상회담서 바이든 만난 젤렌스키 "전쟁 안 끝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00일 만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양국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에 도착한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18억5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 [토마토레터 제76호] ESG, 제2 근대화의 시작…선택 아닌 필수 제 76호 2022. 12. 22.(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ESG, 제2 근대화의 시작…선택 아닌 필수 2. 내년 경제성장률 1.6%, 예고된 경기침체 3. 바이든-젤렌스키, 역사적인 정상회담 ... 유럽, 최근 천연가스 사용률 감소세 "평균 20% 줄어" 유럽의 천연가스 사용량이 최근 4개월간 크게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올해 8∼11월 EU의 전체 가스 사용량은 2017∼2021년 동기 평균치와 비교해 20.1% 감소했다. 앞서 EU 회원국들은 '리파워EU'(REPowerEU) 계획을 토대로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가스 사용량을 지난 5년 동기 평균치 대비 15% 감축하는 데 합... 푸틴, 군부 회의 주재 '연방군 성과 및 내년 과제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자국 연방군의 성과와 내년 임무 내용을 골자로 한 군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CNN은 2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오는 21일 국립국방통제센터에서 열리는 회의를 놓고 "올해 러시아 연방군의 활동 결과를 종합하고, 향후 1년간 추진할 과제도 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세르게이 쇼... 가스 가격상한제 시행 합의한 EU, 러시아는 반발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으로 논의했던 천연가스 가격상한제에 합의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EU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천연가스 상한선 가격을 합의했다. 상한선 가격은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 기준 메가와트시(㎿h)당 180유로 설정됐다. 다만, 가스 가격이 3일 이상 180유로를 초과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