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컨셉, 겨울 가방 트렌드 '클래식·캐주얼' 테마 행사 W컨셉은 오는 31일까지 'MD큐레이션:클래식 OR 캐주얼'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임, 출근, 데이트 등에 어울리는 클래식 백부터 올 겨울 유행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패딩백까지 인기 상품 140여 종을 선별해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 백을 추천한다. 레더(가죽)와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숄더백, 체인... 무신사, 국내 브랜드 단일 거래액 연간 100억 돌파 가속 무신사 스토어 입점사 중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국내 중소형 패션 브랜드의 연간 매출 한계선이 높아지고 있다. 무신사는 연간 거래액 기준으로 무신사 스토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근 3년간 성장세를 분석한 결과, 연간 거래액이 2년 만에 7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100위를 차지한 브랜드의 연간 거래액은 2배 이상 높아졌다. 이중 국내 ... 내년 계묘년 맞이…유통가 '토끼' 마케팅 불 붙었다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토끼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예로부터 검은 토끼의 해는 지혜와 풍요, 번창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만큼 토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F(383220)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는 계묘년을 맞아 '뉴 이어 래빗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년 그해를 대표... 겨울에도 ‘여름 옷’ 불티나게 팔린다 한파 등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오히려 휴양지룩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신혼여행을 미뤘던 고객과 연말 휴가를 해외여행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난 배경으로 보인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피스, 스윔웨어, 슬리퍼 등 휴양지룩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신장했다고 16... LF, 정기 임원 인사…정연우 부사장 승진 LF(093050)는 2023년 1월1일자로 정연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연우 신임 부사장은 LG상사 출신으로 LG상사 미국 법인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2009년 LF의 전신인 LG패션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신사캐주얼부문장,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쳐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 정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