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새해 첫 '지하철 시위'...전장연·서울교통공사 '강대강'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예정대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시간 이상 (열차)를 지연하는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는 유예한다"며 "법원의 조정 내용을 존중해 5분 이내 탑승하는 지하철 선전전은 계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전장연, 오늘부터 4호선 출근길 시위 재개 "열차 운행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를 위한 출근길 4호선 시위가 2일(월요일)에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 08시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이에 따라 4호선 열차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전장연 ... 2일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오세훈, 민·형사적 무관용 원칙 대응 오는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출근길 승하차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이 연착될 경우 모든 민·형사적 대응을 동원한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다. 오 시장은 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1년간 (열차 지연으로) 손해본 것이 6억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오 시장은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을 상대로 ... [토마토레터 제82호] 최대한 짧게 요약정리한 2022년 연보 제 82호 2022. 12. 30.(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최대한 짧게 요약정리한 2022년 연보 2. 검찰, 이재명에게 1월10일~12일 출석 통보 3. 바이든 최악의 업적 3위는 인플레감축법 ... 경찰, 이태원 참사 '2차 가해' 피의자 8명 송치 경찰이 현재까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온라인상 '2차 가해'를 한 피의자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 국사수사본부(국수본)는 28일 이태원 참사 직후 사이버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피해자들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신상정보 유출 등 위법행위 36건을 수사하고 누리꾼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2차 가해 관련 게시물 564건도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