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부승찬 "9·19 군사합의 파기? 북 도발 상시화, 7차 핵실험 명분 될 것"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하면 북한의 도발이 상시화될 겁니다. 또 한미 연합 훈련이 군사분계선(MDL) 인근 지역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고, 북한 입장에서는 7차 핵실험의 명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뉴스토마토>와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얘기한 것은 북한의 심리전에 말려든 것"이라며 "군사... 윤 대통령이 쏘아올린 '한-UAE' 비밀군사협약 논란 "우리의 형제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다", "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언제부터 'UAE'가 우리의 형제 국가였는지 갑자기 의문이 드는 발언인데요. 때문에 '한-UAE' 비밀군사협약' 논란도 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UAE와 맺은 군사 분야 협약에서 UAE 유사시 한국군이 자동... 이란, 윤 대통령 'UAE 적' 발언 항의 이란 외무부가 테헤란 주재 한국대사를 초치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18일(현지시각) IRN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레자 나자피 법무 담당 외무차관은 이날 윤강연 한국대사를 불러 윤 대통령의 이란과 UAE 관계를 겨냥한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나자피 차관은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이러한 우호적 관계를 방해하고 ... 윤 대통령보다 중앙에 선 김건희…"의전 재점검 필요"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항 도착 영접행사에서 윤 대통령보다 중앙에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를 두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은 17일 한목소리로 "대통령실의 의전 시스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전용... 응답자 40% "최근 김건희 여사 행보 부적절" 최근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국내·외에서 공개 행보를 보인 가운데 응답자의 40.4%가 "부적절한 행보"라고 답했습니다. 13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19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0.4%가 김 여사가 보인 공개 행보를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