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서민금융 애로사항 직접 만나 해소 금융당국이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에는 대전에서 '찾아가는 맟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에 대한 참가자의 반응이...  가계대출중 주택담보대출 비중 8분기째 ↑..51.3%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우제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금융권의 가계대출잔액은 67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44조7000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51.3%를 차지했다. 주택담보대출의 비중은 지난 2008년 2분기...  김종창 원장 "라응찬 회장 차명계좌 추가조사 안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이 밝힌 50억원에 대해서만 조사했다"며 "라 회장의 가·차명 계좌가 1000개가 넘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이 "실권주 배정 명목으로 이백순 행장이 재일교포 주주에게 5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 야당 "라응찬 회장 출국 말도 안된다"..배후 의혹제기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가 열린 12일 시작부터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에 대한 야당의 질책이 거셌다.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라 회장의 차명계좌를 확인해 줬음에도 라 회장이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조영택 의원도 "라회장이 조세법 위반과 은행법 위반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귀국과 출국을 자유롭... 금감원, 증권·선물사 주문대리인 현황 '손본다' 앞으로 주식·선물 주문대리인은 서면위임장이 있어야 고객을 대신해 주식과 선물을 매매할 수 있게 되며, 고객에게 매월 매매내역에 대해 통지해야한다. 금융감독원은 7일 "8월말 현재 증권 및 선물회사의 개인고객 중 주문대리인 지정계좌가 약 18만6000개에 이르며, 이는 총활동계좌대비 1.1%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증권 및 선물 회사는 계좌명의인 이외에 고객이 지정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