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 로봇산업진흥원·석유공사와 '감사 강화' 협약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석유공사와 '감사 역량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및 내부통제 강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영주 가스공사 상임감사, 이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비상임감사, 최형주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감사 인력 및 경험을 공유해 ... (기자의 '눈')"공기업 수장 임명 투명성 높여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의 취임을 두고 안팎의 시선이 차갑다. 최 사장은 취임 전부터 '에너지 비전문가', '채용서류 짜깁기' 등 논란을 빚어온 바 있다. 지난 12일 정식 취임했지만 이날 가스공사 노조는 대구지법에 회사와 최 사장을 상대로 임시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냈다. 최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 가스공노조…최연혜 "노조 한배, 불법은 엄정" 한국가스공사 노조가 최연혜 가스공사 신임 사장의 취임을 놓고 대구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연혜 사장도 이날 취임식에서 "노조는 한배를 탄 동지"라면서도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신임 사장은 1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사장 취임식을 통해 "공기업에서 노사라는 구분부터가 잘못됐다. 노조는 ... 가스공사 18대 사장에 최연혜 전 국회의원 취임 최연혜 전 국회의원이 한국가스공사 18대 사장에 취임했다. 11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연혜 사장은 이날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및 9개 지역본부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 인사, 사업 분야의 3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다. 가스공사는 ... KAI, 코로나 이후 첫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 개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지난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2021~2022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136명과 가족 267명을 사천 본사로 초청해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가족초청행사는 2015년 시작된 KAI의 전통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20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