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채용문 '2만2000명' 더 좁아진다 올해 공공기관 채용문이 더 비좁아집니다. 특히 예년에 비해 13% 이상 줄어들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목표가 예년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채용 규모는 4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정작 일선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기획재정부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2만2000명 수준의 공공... [토마토레터 제103호]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제 103호 2023. 2. 1(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난방비 폭탄, 문재인 정부 때문? 대통령실 가짜뉴스! 2. "위험선 넘었다"…전국 미분양 7만호 육박 3.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에 돈 보냈다” ... 가스공사 조직 개편…9개 조직 축소하고 120명 감축 전 자유한국당 의원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취임 후 첫 인력 감축 등 조직개편이 단행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반영해 9개 조직을 축소하고 정원 102명을 감축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조직 개편을 보면 디지털혁신추진실(디지털뉴딜처)은 사장 직속으로 빅데이터·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예정... '특허기술진흥원' 신규 공공기관 지정…KAIST 등 4개 과기원 지정 해제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올해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39개 준정부기관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지난해 지정 유보된 금융감독원과 관련해서는 올해도 지정하지 않... 공공기관 다이어트인가 가위질인가…"효율성보다 '사회적 가치' 따져야" 정부가 공기업·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지역 활성화 등 공공기관 유치가 중요한 지방 도시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기업·공공기관의 통폐합과 관련해 신중해야할 문제라며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행정·경제·사회 전문가...